眞諦의『三無性論』에 나타난 삼성설 해석의 특색 _인도유식문헌과 관련하여 (I)_

@article{ART001911164},
author={ 안성두 },
title={眞諦의『三無性論』에 나타난 삼성설 해석의 특색 _인도유식문헌과 관련하여 (I)_},
journal={인도철학},
issn={1226-3230},
year={2014},
number={41},
pages={327-364},
doi={10.32761/kjip.2014..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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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 - JOUR
AU - 안성두
TI - 眞諦의『三無性論』에 나타난 삼성설 해석의 특색 _인도유식문헌과 관련하여 (I)_
T2 - 인도철학
PY - 2014
VL -
IS - 41
PB - 인도철학회
SP - 327-364
SN - 1226-3230
AB - 진제 번역은 고래 사상사적으로 많은 논란을 야기했다. 특히 그의 창안으로 평가되는 아말라식 개념 외에 그의 독특한 삼성설 해석이 과연 진제의 해설인지 아니면 제자들의 재구성인지, 아니면 인도 찬술문헌에서 유래한 것인지의 여부였다. 이를 위해 그의 역서 중에서 『삼무성론』 및 이와 관련된 『전식론』 등 소위 그의 해설문헌을 주로 다루었다. 본고에서는 그의 삼성설 해석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분별성과 의타성의 정의를 중점적으로 논의하면서, 양자의 非一非異의 문제를 중심으로 그의 삼성 해석이 어떤 점에서 인도의 유식문헌의 해독으로 환원될 수 있으며 또 해석상의 차이는 어디에 있는가를 논의했다.
KW - 진제, 삼무성론, 삼성설, 분별성, 의타성, 진실성, 난(미란)
DO - 10.32761/kjip.2014..41.011
UR - http://dx.doi.org/10.32761/kjip.2014..41.011
ER -

안성두 (2014). 眞諦의『三無性論』에 나타난 삼성설 해석의 특색 _인도유식문헌과 관련하여 (I)_. 인도철학, 41, 327- 364.

안성두 . 2014, “眞諦의『三無性論』에 나타난 삼성설 해석의 특색 _인도유식문헌과 관련하여 (I)_”, 인도철학, no. 41, pp. 327-364. Available from: doi:10.32761/kjip.2014..41.011

안성두 “眞諦의『三無性論』에 나타난 삼성설 해석의 특색 _인도유식문헌과 관련하여 (I)_” 인도철학 41 pp. 327-364 (2014): 327.

안성두 . 眞諦의『三無性論』에 나타난 삼성설 해석의 특색 _인도유식문헌과 관련하여 (I)_ 인도철학 [Internet]. 2014; 41: 327-364. Available from: doi:10.32761/kjip.2014..41.011

안성두 . “眞諦의『三無性論』에 나타난 삼성설 해석의 특색 _인도유식문헌과 관련하여 (I)_” 인도철학 no.41 (2014): 327-364. doi: 10.32761/kjip.2014..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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眞諦의『三無性論』에 나타난 삼성설 해석의 특색 _인도유식문헌과 관련하여 (I)_

인도철학

약어 : KJIP

2014, no.41, pp.327 - 364

DOI : 10.32761/kjip.2014..41.011

발행기관 : 인도철학회

연구분야 : 철학

안성두¹

¹서울대학교

인용한 논문 수 : 16 서지 간략 보기

초록

진제 번역은 고래 사상사적으로 많은 논란을 야기했다. 특히 그의 창안으로 평가되는 아말라식 개념 외에 그의 독특한 삼성설 해석이 과연 진제의 해설인지 아니면 제자들의 재구성인지, 아니면 인도 찬술문헌에서 유래한 것인지의 여부였다. 이를 위해 그의 역서 중에서 『삼무성론』 및 이와 관련된 『전식론』 등 소위 그의 해설문헌을 주로 다루었다. 본고에서는 그의 삼성설 해석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분별성과 의타성의 정의를 중점적으로 논의하면서, 양자의 非一非異의 문제를 중심으로 그의 삼성 해석이 어떤 점에서 인도의 유식문헌의 해독으로 환원될 수 있으며 또 해석상의 차이는 어디에 있는가를 논의했다.

키워드

진제, 삼무성론, 삼성설, 분별성, 의타성, 진실성, 난(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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