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ART002436946},
author={ 최영성 },
title={노백재(老柏齋) 최명희(崔命喜)의 실천적 의리사상 - ‘간문소학동자(艮門小學童子)’의 삶},
journal={한국철학논집},
issn={1598-5024},
year={2019},
number={60},
pages={75-102},
doi={10.35504/kph.2019..60.003},
url={http://dx.doi.org/10.35504/kph.2019..60.003}

TY - JOUR
AU - 최영성
TI - 노백재(老柏齋) 최명희(崔命喜)의 실천적 의리사상 - ‘간문소학동자(艮門小學童子)’의 삶
T2 - 한국철학논집
PY - 2019
VL -
IS - 60
PB - 한국철학사연구회
SP - 75-102
SN - 1598-5024
AB - 노백재(老柏齋) 최명희(崔命喜: 1851∼1921)는 간재(艮齋) 전우(田愚)의 문인이다. 최명희는 1877년 전우와 처음으로 만난 이래 40년 이상 사제관계(師弟關係)를 유지하였다. 그는 교육과 문화가 황폐한 서산(瑞山)⋅태안(泰安) 지역에서 황무지를 개척한 공이 있었으며, 태안에 간재학파의 지파(支派)가 뿌리를 내리게 하는 데 큰 공헌을 하였다. 그럼에도 최명희에 대한 연구는 매우 미미한 실정이다. 이 글은 간재학파의 지파를 대표하는 학자에 대한 연구의 일환으로 작성되었다. 최명희는 간재 문하에서 독특한 위상을 정립하였던 도학자다. 그는 이론보다 실천을 중시했던 학자로서 민생 문제에도 힘써 남다른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최명희의 학문과 사상은 소학(小學)에 뿌리를 두었고 의리정신에서 꽃을 피웠다고 할 수 있다. 소학은 행동과 교육의 바탕이었고 ‘직(直)’은 이에서 더 나아가 강력한 실천철학으로 기능을 하였다. 본고에서 제목을 ‘실천적 의리사상’이라고 붙인 이유가 여기에 있다.
KW - 최명희, 간재학파, 태안(泰安), 소학(小學), 소학동자(小學童子), 의리정신(義理精神).
DO - 10.35504/kph.2019..60.003
UR - http://dx.doi.org/10.35504/kph.2019..60.003
ER -

최영성 . 2019, “노백재(老柏齋) 최명희(崔命喜)의 실천적 의리사상 - ‘간문소학동자(艮門小學童子)’의 삶”, 한국철학논집, no. 60, pp. 75-102. Available from: doi:10.35504/kph.2019..60.003

최영성 “노백재(老柏齋) 최명희(崔命喜)의 실천적 의리사상 - ‘간문소학동자(艮門小學童子)’의 삶” 한국철학논집 60 pp. 75-102 (2019): 75.

최영성 . 노백재(老柏齋) 최명희(崔命喜)의 실천적 의리사상 - ‘간문소학동자(艮門小學童子)’의 삶 한국철학논집 [Internet]. 2019; 60: 75-102. Available from: doi:10.35504/kph.2019..60.003

최영성 . “노백재(老柏齋) 최명희(崔命喜)의 실천적 의리사상 - ‘간문소학동자(艮門小學童子)’의 삶” 한국철학논집 no.60 (2019): 75-102. doi: 10.35504/kph.2019..6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