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ART001040291},
author={
최영성
},
title={崔致遠撰「佛國寺毘盧遮那文殊普賢像讚」⋅「佛國 寺阿彌陀佛像讚」과 불국사 金銅毘盧遮那如 來坐像⋅金銅阿彌陀如來坐像의 關係再論 — 文明大교수의 所論에 대한 반론 —},
journal={한국철학논집},
issn={1598-5024},
year={2007},
number={20},
pages={221-242},
doi={10.35504/kph.2007..20.008},
url={http://dx.doi.org/10.35504/kph.2007..20.008}
TY - JOUR
AU - 최영성
TI - 崔致遠撰「佛國寺毘盧遮那文殊普賢像讚」⋅「佛國 寺阿彌陀佛像讚」과 불국사 金銅毘盧遮那如 來坐像⋅金銅阿彌陀如來坐像의 關係再論 — 文明大교수의 所論에 대한 반론 —
T2 - 한국철학논집
PY - 2007
VL -
IS - 20
PB - 한국철학사연구회
SP - 221-242
SN - 1598-5024
AB - 이 글은 1976년 문명대 교수가 발표한 논문에 대한 반론의 성격을 띤 것이다. 문교수는 이 논문에서 현재 불국사에 안치되어 있는 두 금동불상의 제작 연대를 추정하면서 신라 말기의 학자 최치원이 찬한 두 개의 불상찬(佛像讚)을 인용하여, 이 두 글이 두 금동불상의 제작 사실과 연대를 뒷받침해 주는 결정적인 문헌 자료라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이것은 최치원이 찬한 자료에 대한 이해 부족과 자의적인 해석에서 비롯된 것이다. 한 마디로 전혀 관계가 없는 최치원의 두 글을 불국사 두 불상과 연결시키고, 찬문에 나오는 불상과 동일한 것이라 추정하는 등 무리하게 문헌적 뒷받침을 이끌어 낸 것은 잘못이요 과욕이다. 이에 대한 반론은 필자가 여러 가지 고증을 통해 밝혔다. 문교수의 논문은 발표된 지 30년이 되었지만 아직까지 학계에서 거의 통설로 통한다고 들었다. 필자가 초한 이 글을 통해 역사적 사실이 바로잡히기를 기대한다.
KW - Myung-dae Moon(文明大), Bulguksa(佛國寺), gilt bronze image of Buddha(金銅佛), Chi-won Choi(崔致遠), legend on the image of the Buddha(佛像讚)
DO - 10.35504/kph.2007..20.008
UR - http://dx.doi.org/10.35504/kph.2007..20.008
ER -
최영성
(2007). 崔致遠撰「佛國寺毘盧遮那文殊普賢像讚」⋅「佛國 寺阿彌陀佛像讚」과 불국사 金銅毘盧遮那如 來坐像⋅金銅阿彌陀如來坐像의 關係再論 — 文明大교수의 所論에 대한 반론 —. 한국철학논집,
20,
221- 242.
최영성
. 2007,
“崔致遠撰「佛國寺毘盧遮那文殊普賢像讚」⋅「佛國 寺阿彌陀佛像讚」과 불국사 金銅毘盧遮那如 來坐像⋅金銅阿彌陀如來坐像의 關係再論 — 文明大교수의 所論에 대한 반론 —”,
한국철학논집,
no. 20,
pp. 221-242.
Available from: doi:10.35504/kph.2007..20.008
최영성
“崔致遠撰「佛國寺毘盧遮那文殊普賢像讚」⋅「佛國 寺阿彌陀佛像讚」과 불국사 金銅毘盧遮那如 來坐像⋅金銅阿彌陀如來坐像의 關係再論 — 文明大교수의 所論에 대한 반론 —” 한국철학논집
20
pp. 221-242 (2007): 221.
최영성
. 崔致遠撰「佛國寺毘盧遮那文殊普賢像讚」⋅「佛國 寺阿彌陀佛像讚」과 불국사 金銅毘盧遮那如 來坐像⋅金銅阿彌陀如來坐像의 關係再論 — 文明大교수의 所論에 대한 반론 — 한국철학논집 [Internet]. 2007;
20: 221-242.
Available from: doi:10.35504/kph.2007..20.008
최영성
. “崔致遠撰「佛國寺毘盧遮那文殊普賢像讚」⋅「佛國 寺阿彌陀佛像讚」과 불국사 金銅毘盧遮那如 來坐像⋅金銅阿彌陀如來坐像의 關係再論 — 文明大교수의 所論에 대한 반론 —” 한국철학논집
no.20
(2007): 221-242. doi: 10.35504/kph.2007..20.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