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학적 사유의 살아있는 기원- “일음일양지위도(一陰一陽之謂道)”의 은유적 해석을 중심으로 -

@article{ART001898276},
author={ 이향준 },
title={역학적 사유의 살아있는 기원- “일음일양지위도(一陰一陽之謂道)”의 은유적 해석을 중심으로 -},
journal={동양철학},
issn={1598-6780},
year={2014},
number={41},
pages={1-25},
doi={10.19065/japk..41.201407.1},
url={http://dx.doi.org/10.19065/japk..41.201407.1}

TY - JOUR
AU - 이향준
TI - 역학적 사유의 살아있는 기원- “일음일양지위도(一陰一陽之謂道)”의 은유적 해석을 중심으로 -
T2 - 동양철학
PY - 2014
VL -
IS - 41
PB - 한국동양철학회
SP - 1-25
SN - 1598-6780
AB - 이 글은 신체화된 의미 이론에 기초를 둔 영상도식, 개념적 은유, 개념 혼성 등의 방법론적 토대 위에서 『주역』의 몇 가지 요소들을 비판적으로 검토한다. 천원지방(天圓地方), 6효의 명칭, 노음(老陰)과 노양(老陽), 본괘(本卦)에서 지괘(之卦)로의 변화 및 「계사전」의 “일음일양지위도(一陰一陽之謂道)”라는 구절과 관련된 다양한 해석들이 어떻게 개념적 은유의 관점에서 이해될 수 있는지 보여준다. 이를 통해 역학적 사유의 기원을 이루는 원형적인 개념적 은유를 명료하게 드러냄으로써 이 독특한 사유 양식이 출발부터 인간 상상력의 일반적 기능에 의존한 채로 태동되었고, 또한 그 때문에 여전히 오늘날에도 살아있다고 주장한다.
KW - 영상도식ㆍ개념적 은유ㆍ개념혼성ㆍ일음일양지위도
DO - 10.19065/japk..41.201407.1
UR - http://dx.doi.org/10.19065/japk..41.201407.1
ER -

이향준 (2014). 역학적 사유의 살아있는 기원- “일음일양지위도(一陰一陽之謂道)”의 은유적 해석을 중심으로 -. 동양철학, 41, 1- 25.

이향준 . 2014, “역학적 사유의 살아있는 기원- “일음일양지위도(一陰一陽之謂道)”의 은유적 해석을 중심으로 -”, 동양철학, no. 41, pp. 1-25. Available from: doi:10.19065/japk..41.201407.1

이향준 “역학적 사유의 살아있는 기원- “일음일양지위도(一陰一陽之謂道)”의 은유적 해석을 중심으로 -” 동양철학 41 pp. 1-25 (2014): 1.

이향준 . 역학적 사유의 살아있는 기원- “일음일양지위도(一陰一陽之謂道)”의 은유적 해석을 중심으로 - 동양철학 [Internet]. 2014; 41: 1-25. Available from: doi:10.19065/japk..41.201407.1

이향준 . “역학적 사유의 살아있는 기원- “일음일양지위도(一陰一陽之謂道)”의 은유적 해석을 중심으로 -” 동양철학 no.41 (2014): 1-25. doi: 10.19065/japk..41.2014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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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적 사유의 살아있는 기원- “일음일양지위도(一陰一陽之謂道)”의 은유적 해석을 중심으로 -

동양철학

약어 : -

2014, no.41, pp.1 - 25

DOI : 10.19065/japk..41.201407.1

발행기관 : 한국동양철학회

연구분야 : 철학

이향준¹

¹전남대학교

인용한 논문 수 : 5 서지 간략 보기

초록

이 글은 신체화된 의미 이론에 기초를 둔 영상도식, 개념적 은유, 개념 혼성 등의 방법론적 토대 위에서 『주역』의 몇 가지 요소들을 비판적으로 검토한다. 천원지방(天圓地方), 6효의 명칭, 노음(老陰)과 노양(老陽), 본괘(本卦)에서 지괘(之卦)로의 변화 및 「계사전」의 “일음일양지위도(一陰一陽之謂道)”라는 구절과 관련된 다양한 해석들이 어떻게 개념적 은유의 관점에서 이해될 수 있는지 보여준다. 이를 통해 역학적 사유의 기원을 이루는 원형적인 개념적 은유를 명료하게 드러냄으로써 이 독특한 사유 양식이 출발부터 인간 상상력의 일반적 기능에 의존한 채로 태동되었고, 또한 그 때문에 여전히 오늘날에도 살아있다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