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INTRODUCTIONS TO MERLEAU- PONTY'S PHI LOSOPH Y OF PAI NTI NG Galen A. Johnson ...

_Highlights Merleau-Ponty’s interest in film and connects it to his aesthetic theory._.

Contrairement à ce qu’ont affirmé un certain nombre d’historiens et d’historiennes, les femmes ont une place dans l’espace social vénitien aux xve et xvie siècles. Elles appartiennent à l’espace domestique, mais elles sont aussi présentes à l’extérieur, dans les rues et sur les places. Cette étude s’appuie sur des sources picturales pour discuter la présence féminine dans l’espace extérieur et l’espace domestique vénitiens. Peintes par des artistes masculins, elles sont représentées selon des codes bien précis dans l’espace extérieur, souvent à (...) l’image de la Vierge Marie ou d’autres figures saintes. Mais nous verrons également que l’incursion des peintres au sein des case venetiane, qui entraîne une manière plus réaliste de représenter la figure féminine et leur offre une plus grande visibilité, leur permet de gagner une certaine liberté de mouvement, parfois au détriment de leur réputation. (shrink)

Paintings of music are a significant presence in modern art. They are cross-modal representations, aimed at representing music, say, musical works or forms, using colors, lines, and shapes in the visual modality. This article aims to provide a conceptual framework for understanding paintings of music. Using examples from modern art, the article addresses the question of what a painting of music is. Implications for the aesthetic appreciation of paintings of music are also drawn.

The description for this book, Painting and Reality, will be forthcoming.

본 연구는 데 키리코의 ‘형이상학적 회화(Pittura Metafisica)’에 나타난 니체의 철학적 인간상에 관한 고찰이다. 초현실주의의 선구자인 데 키리코는 니체의 철학을 기반으로 현실과 비현실이 뒤섞인 ‘형이상학적 회화’를 창조한다. 니체의 디오니소스적 정신과 영원회귀, 위버멘쉬는 은유의 방식을 통해 데 키리코 특유의 회화적 형식으로 재탄생한다.BR 데 키리코의 형이상학적 회화의 방식이란 눈에 보이는 표면적 세계 이면에 존재하는 수수께끼와 미스터리를 품은 세계의 발견이자 재현이다. 데 키리코에게 회화의 진리란 이성과 관습을 통한 기억으로부터 멀어지는 방식을 통해 성취될 수 있다. 이것은 원근법의 파괴, 데페이즈망 기법, 마네킹의 형상, 건축적 주제의 반복 (...) 등의 형식을 통해 달성된다. 이는 바로 니체의 철학적 인간상, 즉 영원회귀와 디오니소스적 인간인 위버멘쉬를 함의한 회화적 외침이다. 하나의 진리는 존재하지 않으며 모순적이고 비합리적 상황에 대한 긍정과 자기극복을 형이상학적 회화 속에 함축하고자한 데 키리코의 의지는 바로 힘에의 의지를 포함한다. 니체와 데 키리코의 방식은 논리적 인식에 맞서 진실로 ‘인간이란 무엇인가?’ 진정 ‘삶이란 무엇인가?’라는 인간학적, 존재론적 물음에 대한 성찰이다. (shrink)

O século XVII revelou-se bastante positivo no tocante ao enriquecimento do hagiológio lusitano, tendência que se conseguiu manter activa até inícios de Setecentos. Para além da canonização da Rainha Santa Isabel (1625), em 1671, o Papa Clemente X estende o culto de Gonçalo de Amarante (beatificado em 1561) à Ordem dos Pregadores e a todo o reino de Portugal, com missa e ofício litúrgicos próprios.Seguir-se-ão outros processos de infantas portuguesas, mais prolíferos em termos de produção artística e iconográfica, que decorrem (...) na viragem para o século XVIII. Primeiro, o da Princesa Santa Joana (1693) e, alguns anos depois, o das filhas de D. Sancho I – Teresa, Sancha (1704) e Mafalda (processo iniciado em 1700, embora beatificada apenas em 1792). Estes processos, independentemente do seu sucesso, motivaram uma significativa produção de novas formas de representação. A proximidade com o poder papal, e com os centros de decisão, como o da Sagrada Congregação dos Ritos, levou consequentemente à opção por uma produção romana no tocante à origem das novas imagens.Apesar de motivadas por intuitos de ordem religiosa, no sentido de suscitar a devoção e divulgar o culto, estas encomendas contribuíram não só para a criação de uma nova iconografia, como para o desenvolvimento de novos conceitos estilísticos e de vertentes do gosto. De facto, elas acabam por definir a preponderância das correntes italo-romanas, que marcariam o estilo predominante da pintura portuguesa, ao longo da centúria seguinte. (shrink)

중국회화의 南北宗論은 禪宗의 南頓·北漸 分宗에 의거하여 明代 董其昌에 의해서 繪畵史에 畵派적인 구분을 시도한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동기창의 견해는 300여년에 걸쳐 동북아 회화문화에 있어서 실로 지배적인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이러한 남북종론의 유사성에도 불구하고 학문적 연구의 분리로 인하여 남북분종의 同·異에 관한 고찰은 아직까지도 심도 있는 연구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 고찰은 선종과 회화의 남북종론의 同·異를 파악하여 그 영향관계에 대한 선을 분명히 함으로서 회화 남북종론의 의의를 보다 명확하게 해 보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서 먼저 중국문화에 있어서의 남방과 북방의 문화권적인 차이를 바탕으로 중국에 (...) 남북의 대립적 가치가 선제함을 언급하고, 이를 통하여 선종의 남북분종에 대한 보다 타당성 있는 이해를 수립해 보고자 하였다. 그리고는 이를 바탕으로 회화적인 남북종론이 동기창에 의해서 제기될 수 있는 개연성에 관해서 모색해 보았다. 그러한 연후에 선종과 회화의 남북종론에 대한 同·異를 고찰하여 회화의 남북종론이 비단 선종의 체계만을 모방한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시대적 요청에 의해서 선종을 중심으로 하는 新儒學적 가치들을 그 자체로 含攝하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하여 보고자 하였다. 이상의 연구를 통해서 우리는 선종 남북종론의 필연적 전개와 아울러 회화의 남북종론이 동기창의 개인적 특성에 의한 것이라기보다는 시대적 요청에 의한 것이라는 점에 대해서 보다 분명한 견해를 획득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 회화사의 남북종론은 자체적인 문제를 내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 세기에 걸쳐 동북아의 회화문화를 지배할 수 있었던 의의에 관해서 보다 타당성 있는 이해를 도출해 낼 수가 있게 된다고 하겠다. (shr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