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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팩토리로서 팹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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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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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은 지능형 사이버물리시스템(CPS)을 토대로 ‘초연결적 완전 자동화와 최적화’를 추구하고 있다. 이미 많은 기업과 국가들은 ‘초연결적 자동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정책적으로 기존의 제조공장을 지능형 기반의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로 바꾸고 있다. 디지털 지능에 의한 자동화가 극대화된 스마트팩토리가 늘어날수록 인간 ‘일’의 가치는 상실되고, 일자리는 더욱 빠르게 사라질 것으로 예견된다. 4차 산업혁명의 기술이 혁신해 나갈 미래는 디지털 자동화를 완성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암묵적 지식, 사회적 규범, 문화와 디지털 기술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본다. 본고는 ‘디지털 시민제작공방’으로서 팹랩(Fab Lab)에 나타난 ‘인간 제작경험-지능형기술 융화의 간이(簡易) 자동화’가 컬쳐팩토리(Culture Factory)로서 ‘인간행위-공유플랫폼 기술의 상호적응형 자동화 모델’의 토대가 되어 ‘인간과 기술의 협력적이면서도 공공적 가치’를 지닐 수 있는가를 아렌트(Hannah Arendt)의 장인적 제작과 공공적 행위에 관한 사유, 시몽동(Gilbert Simondon)의 기술 자동화와 기술공동체 관한 기술철학에 근거해 모색해 본 것이다.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is pursuing a “Super-Connected, Complete Automation and Optimization” based on intelligent Cyber Physics System (CPS). Already, many businesses and nations are turning their existing manufacturing facilities into intelligence-based Smart Factories - setting “Super-Connected, Complete Automation and Optimization” as their policy goal. As the number of digital-intelligence implemented Smart Factories increase, the less valuable will the human value on “work” will become, and jobs will start to disappear quickly. The future of technological innovation that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will construct will not be based on achieving digital automation, but on properly harmonizing the tacit knowledge of the human beings, social norms, and culture. This article examines how Fab Lab can renew the “Public Values of Cooperative Work” by setting Culture Factory as a “Adaptive Automation of the harmony between Human Production Experience and Intelligent Technology” can become a founding stone for the “Model for Adaptive and Mutual Automation of Human Behavior and Platform Technology” as a “Citizen Digital Manufacturing Plant”, based on Hannah Arendt’s reason for craftsmanship and public conduct, and Gilbert Simondon’s technical philosophy on the automation of technology and the community of technology.

목차

【요약문】
1. 서언: ‘4차 기술혁명’의 자동화 현황과 과제
2. ‘인간경험-지능형기술 융화’의 간이 자동화
3. 컬쳐팩토리로서 제작 솜씨-디지털 기술문화로서 팹랩
4. ‘상호적응형 자동화’ 모델로서 인간행위-공유플랫폼의 융화
5. 결언: 상호적응형 자동화에 의한 컬쳐팩토리로서 팹랩의 공공적 가치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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