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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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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의 의무 · 능력 원리에 따르면, 의무는 능력을 함축한다. 다시 말해 우리가 어떤 행위를 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는 것은 우리가 그 행위를 할 수 있음을 함축한다. 이 원리는 매우 오랫동안 당연한 것으로 간주되어 왔다. 그렇지만 최근 이 원리는 철학자들 사이에 큰 논란거리이다. 대표적으로 라이언과 펠드먼에 따르면 이 원리는 거짓이다. 이 논문에서 필자는 의무 · 능력 원리를 책임의 면제조건과 관련하여 이해함으로써 이 원리에 대해 지금껏 제기돼 온 여러 비판들을 물리칠 수 있음을 주장한다. 또한 올스턴의 반의지주의 논변이 옳지 않는 이유가, 라이언과 펠드먼의 주장과 달리 의무 · 능력 원리가 거짓이기 때문이 아님을 주장한다.

According to Kant’s ought-implies-can principle, we have an obligation to do something only if we have an ability to do that thing. This principle was widely accepted for a long time. But recently this principle was criticized by many philosophers. Notably, Sharon Ryan and Richard Feldman argue that this principle is false. In this paper, I argue that we can successfully deal with various objections raised against this principle by understanding this principle in terms of the exempting conditions of responsibility. In addition, contrary to what Ryan and Feldman claim, I argue that the failure of Alston’s anti-voluntarism argument is not due to the falsity of the ought-implies-can principle.

목차

요약문
1. 들어가는 말
2. 의무 · 능력 원리에 대한 비판들
3. 책임의 기본조건 및 책임의 면제조건
4. 의무 · 능력 원리에 대한 반례들
5. 인식적 규범성과 관련된 의무 · 능력 원리
6. 나오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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