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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nema as an Art of Substraction: Alain Badiou’s Thought on Cinema. 장태순 - 2022 - Journal of the Society of Philosophical Studies 136:143-163.
    알랭 바디우는 젊은 시절부터 영화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왔고, 많은 글을 통해 예술로서의 영화를 옹호하였다. 바디우는 자신의 예술론을 비미학(inesthetique)이라는 이름으로 정리하였는데, 이것은 예술 밖에서 예술에 대해 사유하는 것이 아니라 예술 작품 안에 뛰어들어서 작품이 만들어내는 진리를 통해 철학을 구성하는 작업이다. 그러나 바디우에게 모든 예술 분야가 같은 지위를 가지는 것은 아니다. 특히 영화는 연극처럼 진정한 운동이나 변화를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운동의 환영을 만들 뿐인 것이라고 말하여 영화의 부족함을 드러낸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바디우는 일곱 번째 예술인 영화가 다른 예술들의 덤(plus-un)이라고 말하며, 영화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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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Deleuze and Badiou’s Concept of Multiplicity : From the Dispute of the Two Philosophers. 장태순 - 2017 - Journal of the Society of Philosophical Studies 117:169-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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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3
    The Influence of May 1968 Event on Alain Badiou. 장태순 - 2018 - Journal of the Society of Philosophical Studies 122:23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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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10
    Vérité, sujet, forçage ‒la nouveauté chez Alain Badiou‒. 장태순 - 2015 - Cheolhak-Korean Journal of Philosophy 125:109.
    이 글은 알랭 바디우의 『존재와 사건』에서 구조를 벗어난 새로움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밝히려는 시도이다. 바디우는 이 책에서 수학을 존재론과 등치시키고 철학을 존재론에 관한 사유인 메타존재론으로 본다. 집합론은 존재들의 구조를 결정한다. 존재에 흠집을 내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 사건이다. 사건은 그 자체로 새로움이 되지는 않으나 새로움의 씨앗이 된다. 사건으로부터 만들어지는 진리가 구조를 벗어나는 진정한 새로움이다. 진리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이름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진리를 포함하는 새로운 구조 내의 존재들을 지칭하는 이름이 기존의 구조 안에 있으며, 진리를 이루는 요소들 중 특정한 요소가 새로운 구조 안의 특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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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5
    Zero, one, many - Alain Badiou’s conception of multiple -. 장태순 - 2017 - Cheolhak-Korean Journal of Philosophy 131:151-170.
    이 글은 『존재와 사건』에 나타난 알랭 바디우의 다자 개념을 분석하고 의미를 밝히기 위한 것이다. 바디우의 다자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현시 개념을 이해해야 하는데, 이 개념은 텍스트에 명시적으로 드러나 있지 않다. 바디우는 이 개념을 리오타르로부터 차용했다고 말하고 있지만, 하이데거를 참조해야 그 의미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바디우에 따르면 전통적인 존재론은 존재와 ‘하나’(일자)를 동일시했으나, 이로 인한 딜레마를 피할 수 없다. 따라서 바디우는 하나는 존재가 아님을 선언하면서 존재론을 시작한다. 하나는 ‘하나로 셈하기’라는 작용의 결과이며, 현시를 통해 존재자로 나타날 뿐이다. 이로 인해 서로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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