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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Critical Examination of Husserl’s Thoughts on Europe Focusing on Crisis. 김정현 - 2021 - Journal of the New Korean Philosophical Association 104:109-140.
    이 글은 유럽에 대한 후설의 생각을, 그의 후기 저술인 『유럽학문의 위기와 선험적 현상학』, 비엔나 강연인 「유럽 인간성의 위기와 철학」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후설은 유럽에 대한 위기의식 속에서 유럽이란 무엇인지, 무엇이어야 하는지 물었다. 따라서 유럽에 대한 후설의 생각을 분석하고 평가하기 위해서는 위기의 근원과 성격에 대한 그의 견해를 분석할 필요가 있다.BR 후설은 유럽 위기의 근저에 학문의 위기, 합리성의 위기가 있다고 생각하여, 그에 대해 선험적 현상학으로 대응하려 한다. 여기에는 인간성과 그 환경세계(Umwelt)의 형성에서 학문, 혹은 철학이 수행하는 역할에 대한 후설의 생각이 자리하고 있다. 따라서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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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A Study on Ricoeur’s Reflection on European Historical Consciousness and Europe. 김정현 - 2020 - Journal of the New Korean Philosophical Association 101: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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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re for the Soul as a Central Concept of European Project of Life - Focusing on Jan Patočka’s Plato and Europe -. 김정현 - 2023 - Journal of the New Korean Philosophical Association 111:10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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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vinas and Eurocentrism : Focusing on “La signification et le sens”. 김정현 - 2016 - Journal of the New Korean Philosophical Association 85:121-146.
    이 글은 문화에 대한 레비나스의 견해를 검토하기 위해 「의미화와 의미」를 분석한다. 「의미화와 의미」에서 그는 언어와 의미(화), 그리고 문화에 대한 현대 사유와 대결하면서, 서구(혹은, 유럽)에 대한 자신의 인식을 피력한다. 의미화는, 그것을 이끄는 (방향으로서의) 의미가 없이는 부조리를 초래할 뿐이다. 달리 말해, 방향 없는 문화, 예술의 범람은 우리를 부조리에서 건져내지 못한다. 그에 따르면, 비서구의 문화들이 창조하는 세계는 방향을 상실한 세계이다.BR 퐁티가 대변하는, 의미(화)에 대한 현대 사유는 문화들의 동등성을 주장함으로써 식민주의를 정당화하는 인식을 해체하는데 기여한다. 레비나스는 퐁티를 위시한 현대 사상가들의 이러한 탈식민주의적 경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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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
    On contemporary African philosophy as an hermeneutic project from the viewpoint of T. Serequeberhan. 김정현 - 2017 - Journal of the Daedong Philosophical Association 80:331-354.
    이 글은 (현대) 아프리카 철학을 해석학적 기획으로서 정립하려는 세레퀘버안(T. Serequeberhan)의 견해를 분석, 검토한다. 그는 크게 두 가지 이유로 아프리카 철학을 해석학으로서 구축하려는 자신의 시도를 정당화한다. 우선, 철학은 본질상 “해석학적 기획”이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해석학은 이론화 주체의 정황성(情況性)[혹은, 처해 있음]을 강조하기 때문이다. 아프리카 철학을 해석학으로 규정하는 데에는, 달리 규정되는 아프리카의 철학적 담론에 대한 비판적 평가가 전제되거나 수반된다. 그런 점에서 이 글은 아프리카 철학의 정체성에 대한 한 철학자의 관점에 대한 분석일 뿐 아니라,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여러 상이한 아프리카의 철학적 담론들에 대한 소묘와 평가이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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